불안한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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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불안한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by 토킹맨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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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킹맨입니다.

살아가다 보면은 무기력함이 찾아와서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할 때 불안한 마음이 혹은 생각이 머리속을 가득 채울 때가 있습니다.

내 목표는 멀리 떨어져만 있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말도 안 되는 노력과 시간을 쏟아야 할 때 시작도 전에 좌절감에 빠지며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가 있죠.

이럴 때 자신에게 가혹한 잣대와 지나치게 높은 성과를 목표로 잡고 남들도 나에게 높은 기준을 기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그 생각은 본인을 갉아먹으며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이럴 때는 정말 힘들지만 짧게라도 무엇인가 시도를 해서 작은 성공의 성취를 얻어야만 조금씩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인간은 어떤 일이든 할 수는 있지만,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못하는 것은 과감하게 배제하고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을 조금씩 5분, 10분 이렇게 늘려나간다면 나중에는 엄청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계적인 소설가 해밍웨이도 처음부터 글을 잘 쓰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쓰는 행동을 매일 조금씩 꾸준히 반복했기 때문에 자신의 이름, 자신의 책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무엇인가 반복하는 일은 곧 본인이 되고 그 안에서 탁월함이 나오는 것이죠 뭔가 번뜩이는 일이 탁월함이 아니고 좋은 행동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이 곧 탁월함이 되는 것입니다.

솔직히 인간은 주변 환경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만약에 금수저였다면 내가 만약에 뭔가를 했었다면' 가정을 하는 것은 이미 지난 일이거나 당장 바꿀 수 없는 것들이죠.

하지만 당장 바꿀 수 있는 게 단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본인입니다.

본인만큼은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본인 뜻대로 움직일 수 있고 본인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도 본인이 알고 있습니다. 그 누구라도 도와주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개선이며 나의 목표는 누구보다 잘난 사람 되기 이런 게 아니라 어제의 나, 현재의 나보다 내일 더 강해질 것 더 오래 할 것 이런 사소한 것에서 바뀝니다.

인간의 위대함은 세상에 충격을 주는 것일 수 있습니다. 에디슨, 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등처럼 뛰어난 사람들이 많죠. 하지만 이 사람들도 처음부터 그럴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이 아니라 꾸준히 자신을 재창조(반복)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죠.

남들과 시간을 많이 보낸다면 남들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건 본인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과의 시간을 더 많이 보내면 본인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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