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에는 딱 한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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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신년에는 딱 한 가지만

by 토킹맨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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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킹맨입니다.



어제 불안할 때에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짧게 적었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글쓰기로 표현을 했습니다. 글을 쓰다 보면은 글에 자신의 생각을 표출하면서 그것이 스트레스 관리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어떤 일을 시도하려고 하면 잡생각부터 시작해서 여러 방해 요소 때문에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데 직장인 같은 경우에는 출근을 하고 회사에서 업무를 하면서 체력을 전부 소모하고 퇴근해서는 힘이 쭉 빠진 상태일 수도 있고 시간이 많은 백수라고 해도 불규칙한 생활을 반복해서 몸과 정신이 무너져 있는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정신력은 컴퓨터와 같지 않아서 전력을 공급한다고 해도 개인의 의지력이 계속해서 유지되지 않습니다. 마치 잦은 사용으로 한 시간만 사용해도 꺼져버리는 핸드폰 배터리처럼 금방 방전돼버리죠.



하지만 해결책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진부한 내용이지만 조금씩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지만 우리 몸의 배터리의 양을 조금씩이지만 늘려줍니다.



저번에 어떤 다큐를 봤는데 새벽에 헬스를 하고 출근을 하는 정말 미친(?) 의지력의 직장인들을 보았습니다. 일을 아예 쉬는 상태에서도 힘들만한 루틴을 하면서 오히려 활력이 돋는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대단해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뱁새가 황새 따라 하려다 가랑이 찢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처음부터 따라 하려다가는 오히려 좌절감만 생길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격한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걷기부터 점차 발전해서 근력운동도 할 수 있는 체력이 되면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서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한다면 몸의 체력도 기르고 마음의 체력도 기를 수 있는 선순환이 이루어집니다.



사람이란 게 참 신기하게도 마음의 힘과 몸의 힘이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추어야만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면 몸이 알아서 신호를 주기 때문에 좋은 수면패턴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누워서 자기 전에 핸드폰을 보면서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없어지고 좋은 수면을 통해서 몸의 체력의 질이 높아지는 경험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들 이번 연도에는 좋은 습관 한 가지만 가지고 간다는 목표를 가지고 다들 목표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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