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둠의 구원자로 부활한 하스스톤?'
안녕하세요 토킹맨입니다. 저는 게임이 취미인 편이라 여러가지 게임을 즐겨하는데
그 중 하나인 하스스톤에 대해서 짧게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여러가지 카드들이 추가되고 여태까지 많은 패치들이 있었지만
게임을 직접 즐기는 유저로서 다양한 덱들이 나오는 점만으로도 패치가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스스톤 스터디 사이트의 티어덱 순위를 참조 해봐도 정말 여러가지 티어덱이 나오고 있고 유저의 체감으로도
정말 여러직업이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패치내용 소식으로 가장 영향을 미칠 것 같은 카드패치 내용으로는
1티어에 위치한 방밀전사와 하이랜더법사 콤보사제를
겨냥한 패치 내용이 눈에 뜁니다.
가장 영향을 미칠 것 같은 일명 '방찐'이라고 부르는 박사붐 영웅을 9코로 변경한다는 소식입니다.
모든 기계에 속공을 부여한다는 좋은 성능에 유동적인 영웅능력
어그로덱들의 카운터 개념이었는데 이게 7코스트에서 9코스트로 변경
패치가 되면 방밀 및 전사들의 승률에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콤보사제의 주력기인 여분 팔이 2코스트에서 3코스트로 변경
휴대용 루나의 휴대용 우주가 버프된 뒤 3개월이 됐는데 이게 다시 5코스트에서 7코스트로 변경
이러면 패치내용에 영향을 안받고 지금도 1티어 최상위에 위치한 사냥꾼만 날뛰어서 ('니놈추'의 세상이 ...)
카드게임이란 특성상 신규유저가 들어오기 힘든 환경이지만 하스스톤의 장점으로는 초보자도 고수를 이길 수 있다?
운에 작용되는 요소가 분명히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신규유저가 무과금으로 들어오기에는 비싼 덱 구성인 티어덱이 많다는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티어덱 중에서도 비교적 적은 가루(비용)으로 구성할 수 있는 티어덱이 있고
맛보기로 여러가지 덱을 즐겨보고 싶다면 '위대한 위즈뱅'이라는 전설카드를 만들면
각 매칭마다 랜덤으로 전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하스스톤에 실망하신 여러 유저분들 미워도 다시한번이라는 말이 있듯이
다시 시작하기에도 좋은시기인것 같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 > 하스스톤'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4주차 하스스톤 덱 파워랭킹 (0) | 2019.09.29 |
---|---|
9월 3주차 하스스톤 덱 파워랭킹 (1) | 2019.09.23 |
9월 2주차 하스스톤 덱 파워랭킹 (0) | 2019.09.13 |
9월 1주차 하스스톤 덱 파워랭킹 (0) | 2019.09.02 |
하스스톤 사제 덱(저비용) 추천 (1) | 2019.08.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