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45 건강의 뇌과학 통합 리뷰 건강의 뇌과학 2024년의 마지막 달에는 사건 사고가 너무 많아서 정신적으로 너무 피로감이 느껴졌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사람들의 혐오가 만연했고, 각자 본인들의 가지고 있는 생각 혹은 가치관과 다르면 다름의 가치가 아닌 적이 되었다.정치적 성향이 극단적으로 나뉘어서 사람을 이분법적으로 보게 되고 나도 모르게 점차 몰입하게 되면서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습니다.그러는 와중에 개인적인 일도 문제가 생겨 핑계가 아닌 핑계로 글쓰기를 중단하게 되었고 2025년에 들어서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해 준 자청님께 짧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이 챌린지는 건강의 뇌과학을 읽고 독후감으로 2000 자를 작성하는 것인데 힘들다고 판단해서 저의 역량.. 2025. 2. 2. 건강의 뇌과학 #8 오늘의 주제는 성생활이 뇌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인간이 살아오면서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예전에는 이러한 행위 자체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건강을 해치는 것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의 틀을 깨기 위해서 약간은 금기시되는 실험을 하고 표본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글을 읽고 생각해 봐도 윤리적으로 어긋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예전에 이런 실험이 진행되었다는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지금 밝혀진 내용을 제외하고도 성생활이 가지는 이점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진 않은 것이 많다는 게 대다수의 의견입니다. 결국 성생활은 저번 챕터에서 다루었던 우리 몸속의 호르몬의 변화를 통해 우울과 불안감을 감소시키는데 좋은 행위입니다. 조금 신기했던 점.. 2025. 1. 24. 건강의 뇌과학 #7 이번 챕터에서는 사회적인 관계가 두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두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되는지 간략히 알아보려고 한다. 사실 저번 챕터에서도 다룬 내용이기도 하고 내가 미리 적은 생각이 책의 뒤 내용과 겹치는 부분도 있어서 약간의 생략이 들어갈 것 같다. 사회적인 고립은 위의 항목처럼 뇌에 영향을 끼친다. 편도체, 시상하부 이런 용어까지는 대충 이런 것이 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최근 우리에게 친숙한 단어인 도파민, 세로토닌 정도를 알면 좋을 것 같다. 도파민이란 단어 자체가 최근에 많이 쓰이고 이 호르몬을 중점으로 한 책이 있기도 하다. 도파민은 우리가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하고 보상으로 나오는 호르몬이다. 이것이 뇌에서는 하나의 보상으로 제공되는 것.. 2025. 1. 24. 건강의 뇌과학 #6 저번 포스팅에서는 각종 비타민과 식습관이 뇌 건강 및 장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았는데 사람은 무엇 하나 간단한 것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건강을 위해서는 수면, 식습관, 운동 무엇 하나 안 중요한 것이 없다. 여기서 무엇 하나라도 소홀히 하게 된다면 처음엔 티가 나지 않을지 몰라도 톱니바퀴에 이가 나간 것처럼 결국 삐거덕 거리게 된다.이번 챕터에서 다뤄볼 문제는 인간의 사회성이다. 인간은 예전부터 사회적 동물이라는 얘기를 TV에서나 책을 통해 접했을 것이다.인간의 사회성은 유전자에 새겨진 것이기 때문에 거부할 수 없지만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통신기기가 발달하고 배달 서비스의 발전으로 작정하고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면 그렇게 할 수도 있다.사람을 만나는 것이 귀찮아서 오히려 혼자만의.. 2025. 1. 19. 건강의 뇌과학 #5 4편에서는 우리 몸에 장내 미생물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봤습니다.5편은 장내미생물 및 뇌에 우리의 먹는 것이 어떤 영향력이 있는지 짧게 요약해 보겠습니다.장내미생물에 특별하게 좋은 것을 2가지를 뽑으면 사과와 어유(오메가3)입니다.사과는 폴리페놀을 생성해서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하며 염증수치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중요한 먹거리입니다. 사과는 여러 가지 효능이 있지만 일단 장 건강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과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인 삼겹살은 맛있는 돼지기름 맛이 일품입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라드(돼지기름)와 어유를 비교 군으로 실험을 한 결과 건강에 영향을 끼치는 방향은 정반대로 나왔습니다.그렇다고 해서 아예.. 2025. 1. 19. 건강의 뇌과학 #4 저번 포스팅에서는 앉아 있는 습관을 멀리하고 간헐적 단식과 케톤 식단을 통해 우리의 몸을 케톤 대사로 변경시켜 지방을 태워주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장입니다. 장은 제2의 뇌라고 짧게 설명했었는데 이유는 장에는 어마어마한 미생물이 있고 이 미생물이 본인의 세포 구성보다 더 많습니다. 장내미생물의 효과는 영향력이 생각한 것보다 크며 거의 모든 것에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장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유산균을 구입해 먹기도 하며 장 건강을 챙기려고 노력합니다. 장 건강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살펴보면 결국 건강한 사람들이 하지 않는 요소와 일맥상통합니다. 장 건강을 챙기는 것이 몸 전체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음주도.. 2025. 1. 16.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