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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45

건강의 뇌과학 #3 더보기2025.01.14 - [글쓰기] - 건강의 뇌과학 #23편은 2편의 내용과 이어지며 약간의 심화 내용입니다.​현대인에게 가장 큰 적은 앉아 있는 습관인데 앉아 있는 것을 떨쳐내기가 어렵습니다.​​직장 내에서 근무를 할 때도 의자에 앉아서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며 막상 퇴근을 하고 휴식을 취할 때도 앉아서 쉬기 때문입니다. ​​앉아 있는 이 행위 자체가 중독이며 이 중독은 염증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 안타깝게도 염증은 노화 그 자체입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상쇄시키기 위해 운동을 해야 하는데 그 운동 시간이 더욱 길어져야 합니다. (하루 60~75분 사이)​​이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의지력을 사용하게 되는데 의지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만 한정적.. 2025. 1. 14.
건강의 뇌과학 #2 더보기2025.01.14 - [글쓰기] - 건강의 뇌과학 #1오늘도 날씨가 매우 추웠습니다. 다들 건강관리 유의하시길 바라며 두 번째 글 작성해 보겠습니다.​​여기서 잠깐 환기하는 요소로 여성과 남성의 차이에 대해서 간략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모든 여성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MBTI를 물어봤을 때 남성에 비해 F인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봤는데 예전에 자청님 유튜브에서 스쳐 지나간 내용이 떠올랐습니다.​​자청님은 뭔가 예시를 들 때 선사시대의 이야기로 논리를 쌓아가는 구조를 좋아합니다. ​​그 시대의 남성은 사냥을 나가서 식량을 구해와야 하는 임무를 맡았고 여성들은 아이를 낳고 기르며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구성해서 정보를 교류하는 것이 주 업무였다고 합니다.​​이러한 임무를 맡아서인지.. 2025. 1. 14.
건강의 뇌과학 #1 2024년의 마지막 달에는 사건 사고가 너무 많아서 정신적으로 너무 피로감이 느껴졌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사람들의 혐오가 만연했고, 각자 본인들의 가지고 있는 생각 혹은 가치관과 다르면 다름의 가치가 아닌 적이 되었다.​​정치적 성향이 극단적으로 나뉘어서 사람을 이분법적으로 보게 되고 나도 모르게 점차 몰입하게 되면서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습니다.​​그러는 와중에 개인적인 일도 문제가 생겨 핑계가 아닌 핑계로 글쓰기를 중단하게 되었고 2025년에 들어서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건강해지기 위해 멍청해지지 않기 위해 이렇게 글을 쓰게 원동력을 마련해 준 자청님께 짧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이 챌린지는 건강의 뇌과학을 읽고 독후감으로 2000 자를 작성하는 것인데 힘들다고 판단.. 2025. 1. 14.
도파민 인간 요즘 글쓰기가 많이 해이해졌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글쓰기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 것도 있고 집중도 잘 안되는 것도 있다.   본성이 재미있는 것을 추구하는데 최근에는 모든 것이 자극이 안되는 상태이다.   자극을 받고 동기부여를 얻어서 원동력으로 활용해야 하는데 톱니바퀴가 깨져서 큰 흐름을 놓치고 있다.  나는 흥미로 움직이는 도파민 인간이다.  흥미가 느껴지지 않는 이상 멈춰버린다. 삶을 살아가면서 뭔가 꾸준히 하는 것은 평범한 일상과 따분함을 매일 이겨내는 것인데  아직도 철이 안든 것인지 뭔가 고장 난 것처럼 삐거덕거린다.  시간이 흐르고 나면 무언가에 집중하지 못하고 허무하게 보낸 과거는 후회로 점철되는데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이미 지나간 것은 지나간 .. 2024. 11. 26.
오랜만에 읽은 소설 최근에는 자기 계발 관련 책을 읽거나 심리학 책을 읽어서 간단 명료한 글만 읽다가 오랜만에 소설을 읽어보았습니다.  그것도 스릴러 소설을 읽었는데 최근에 새 책을 크게 할인해서 판매하길래 냉큼 구매했습니다.   제목은 '깜빡이는 소녀들'이며 스릴러 소설답게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학생 때는 소설을 많이 읽었었는데 오랜만에 읽은 소설은 약간 어렵게 다가왔습니다.  소설 특성상 소설 속의 세상과 등장인물 및 감정 모든 행동들을 상세히 표현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한 줄로 끝날 문구도 각종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몇 줄 이상으로 풀어냅니다.  예전에는 상세히 풀어낸 묘사들을 보고 머릿속으로 상상하게 되고 다시 나만의 이미지로 재구축을 하는 과정을 겪었었는데 오랜만에 읽은 소설책에서 묘사는 저에게 부담.. 2024. 11. 17.
착각에 빠지는 순간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그 사람들과 어떤 문제에 대해 대화를 하다 보면 똑똑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어떤 의견을 주장할 때 강력하게 주장하지 않아도 그 주장이 합리적으로 느껴진다. 한편 다른 유형의 사람은 비합리적인 주장을 강하게 주장하고 잘 굽히지도 않는다. 이것만큼의 있어서는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실제로 결과를 봤을 때 그 주장이 옳았을 수도 있지만 아닐 확률이 높다. 한번 옳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른 생각이나 방향성은 배제해버리고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다는 반발심리로 더욱더 강하게 밀어붙인다. 물론 이런 사람들의 장점도 있다. 자신의 계획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밀어붙이기 때문에 결과물이 빨리 나오고 빨리 경험한다. 추진력이 강하기 때문에.. 2024.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