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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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45

탈피가 가장 어렵다. 안녕하세요 토킹맨입니다. ​ 요즘에는 책 원씽을 다 회독하고 있는 중인데 책에서 생산성이 높은 사람의 일간 에너지 계획이 있었습니다. ​ 다섯 가지의 계획이 있었고 이 중에서 내가 실행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살펴봤는데 하나도 없었습니다. 전에도 글을 작성하면서 아이디어가 왜 안 떠오를까? 생각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생산성이 나아지기 위한 행동을 아무것도 안 하면서 애꿎은 아이디어 탓을 하고 있었던 겁니다. ​ 우선 첫 번째 방법은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 명상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운동선수들이나 프로게이머 그리고 성공한 사업가들은 하루의 시작을 명상을 통해 생각을 비우고 정리하면서 그날의 계획을 세우는데 저에게는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명상과 기도를 해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 .. 2024. 1. 24.
신년에는 딱 한 가지만 안녕하세요 토킹맨입니다. ​ 어제 불안할 때에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짧게 적었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글쓰기로 표현을 했습니다. 글을 쓰다 보면은 글에 자신의 생각을 표출하면서 그것이 스트레스 관리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 하지만 막상 어떤 일을 시도하려고 하면 잡생각부터 시작해서 여러 방해 요소 때문에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데 직장인 같은 경우에는 출근을 하고 회사에서 업무를 하면서 체력을 전부 소모하고 퇴근해서는 힘이 쭉 빠진 상태일 수도 있고 시간이 많은 백수라고 해도 불규칙한 생활을 반복해서 몸과 정신이 무너져 있는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 사람의 정신력은 컴퓨터와 같지 않아서 전력을 공급한다고 해도 개인의 의지력이 계속해서 유지되지 않습니다. 마치 잦은 사용으로 한 시간.. 2024. 1. 19.
불안한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안녕하세요 토킹맨입니다. 살아가다 보면은 무기력함이 찾아와서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할 때 불안한 마음이 혹은 생각이 머리속을 가득 채울 때가 있습니다. 내 목표는 멀리 떨어져만 있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말도 안 되는 노력과 시간을 쏟아야 할 때 시작도 전에 좌절감에 빠지며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가 있죠. 이럴 때 자신에게 가혹한 잣대와 지나치게 높은 성과를 목표로 잡고 남들도 나에게 높은 기준을 기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그 생각은 본인을 갉아먹으며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이럴 때는 정말 힘들지만 짧게라도 무엇인가 시도를 해서 작은 성공의 성취를 얻어야만 조금씩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인간은 어떤 일이든 할 수는 있지만,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못하는 것은 과감하게 배제하고.. 2024. 1. 17.
내향적인 사람도 인사는 중요해 안녕하세요 토킹맨입니다.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주변 지인이 생각하기에도 찐 내향적인 사람입니다. 말 수도 적은 편이고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는 말을 진짜 안 하는 사람입니다. 진짜 필요한 말이 아니라면 말이죠. ㅎㅎ 오늘 이 주제로 글을 적으려는 이유는 책을 읽다가 인사에 관한 내용이 있어서 좋은 주제인 것 같아서 짧게 끄적거려 봅니다. 제가 어릴 때는 지금과는 다르게 주변 이웃들과 교류가 많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주변 친구들의 이름까지 다 알 정도였습니다. 그때는 친구네 집에 놀러 가거나 친구들이 놀러 오는 일이 일상다반사였기 때문에 너무 당연하게 여겼지만 중요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바로 인사입니다. 인사는 기본 중에 기본이지만 요즘같이 독립성이 강조된 문화나 인터넷으로 친구들을 만나는 경우.. 2024. 1. 10.
성장하는 기록 안녕하세요 토킹맨입니다. 신년이 되고 다들 새해 목표로 여러 가지를 계획하셨을 텐데 저는 아직 목표를 세우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글감을 찾기 위해 책도 읽고 유튜브도 보고 짤막하게 기록을 하다가 글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저를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은 하루에도 머릿속에 여러 가지 생각을 하지만 잘 인지하지 못합니다. 생각은 자유롭지만 상념은 스쳐간다는 말이 있듯이 기록하지 않으면 뇌도 별로 중요하지 않은 정보라 판단해 기억 속에서 지워버립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기록하지 않는 것과 기록하는 것의 차이가 있는 편인데 그것을 더 잘 느끼게 해주는 것이 매매 일지입니다. 갑자기 왜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반문하실 수 있는데 주식시장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거래와 감정들이 오가는.. 2024. 1. 10.
우리말 쓰기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토킹맨입니다. 아직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으면서 우리말은 역사적으로 어쩔 수 없이 중국과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나라라서 아직까지 잔존하고 있다는 주제의 글을 읽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사라져 가는 추세지만 공적인 연설문 같은 경우 많은 대중들이 들었을 때 쉽게 이해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글로 작성되어야 하는데 공적인 글에는 한자어를 써야 된다는 강박관념이라도 있는지 한자어를 오남용해서 한번 듣고 이해하기 어려운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여기 쓴 '오남용'조차 한자어지만 문맥상 의미를 해치지 않고 간결하게 설명이 되기 때문에 제 기준에서는 괜찮다고 봅니다. 예전 신문들만 보더라도 신문에 한자어가 없으면 신문을 못 만들 정도로 한자를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한문을 공부하지 않으면 문맥.. 202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