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뇌과학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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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뇌과학 #7

by 토킹맨 202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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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챕터에서는 사회적인 관계가 두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두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되는지 간략히 알아보려고 한다.

 

사실 저번 챕터에서도 다룬 내용이기도 하고 내가 미리 적은 생각이 책의 뒤 내용과 겹치는 부분도 있어서 약간의 생략이 들어갈 것 같다.

 

사회적인 고립은 위의 항목처럼 뇌에 영향을 끼친다.

 

편도체, 시상하부 이런 용어까지는 대충 이런 것이 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최근 우리에게 친숙한 단어인 도파민, 세로토닌 정도를 알면 좋을 것 같다.

 

도파민이란 단어 자체가 최근에 많이 쓰이고 이 호르몬을 중점으로 한 책이 있기도 하다.

 

도파민은 우리가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하고 보상으로 나오는 호르몬이다.

 

이것이 뇌에서는 하나의 보상으로 제공되는 것이기 때문에 도파민을 얻기 위해 행동하고 어떻게 해야 다시 짜릿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생각하고 또 행동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선순환이 이루어진다.

 

한편으로는 이 도파민 체계가 무너져 내린다면 어떤 행동을 해도 자극이 되지 않고 무미건조할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자극만을 추구해도 좋지는 않다.

관계 유지를 위한 5가지 행동인데 즉 사회적 고립을 막는 행동이기도 하다.

 

사회적 관계에 대해서 처음부터 너무 큰 부담을 가지는 것보단 정말 사소한 것부터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렵다면 가벼운 채팅 그리고 통화 그다음에 만남으로 순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서로에게도 부담스럽지 않고 지속적인 사회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한 주의 중간인 수요일인데 다들 파이팅 하시고 미세먼지가 심하니 건강관리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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