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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선 개요
- 8명 본경선 진출. 3단계 컷오프 방식
- 1차 컷오프(4/21~22): 국민 여론조사 100%
- 2차(4/27~28): 당원 50% + 국민 50%
- 최종(5/1~2): 당원+국민 조사 → 5/3 후보 확정
- 3강: 김문수, 한동훈, 홍준표 / 4위권 싸움: 나경원 vs 안철수
👥 주요 후보 요약
김문수
- 반탄파 / 보수 원로 / 60대 이상 지지층 강함
- 강경 안보노선: "핵추진 잠수함 개발"
한동훈
- 찬탄파 / 젊은 개혁보수 / 2030 지지 많음
- AI 투자 200조 등 미래 성장산업 강조
홍준표
- 반탄파 / TK 기반 / 직설 화법
- 대통령 4년 중임제, 국회 양원제 공약
신경전과 네거티브: 후보들 간 신경전도 상당히 거셌습니다. 특히 B조 토론에서 홍준표 후보는 경쟁자인 한동훈 후보를 향해 갑작스럽게 “키도 크신데 무엇하러 키높이 구두를 신느냐”는 다소 뜬금없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다분히 외모를 지적하는 인신공격성 네거티브였는데, 한동훈 후보는 “그런 질문을 하는 걸 보니 청년이 한 질문은 아닌 것 같다”며 애써 웃어넘긴 뒤 “유치하다”고 응수했습니다. 홍 후보는 이에 굴하지 않고 “(다른 네티즌이 물은) 생머리인지, 보정 속옷을 입었는지는 차마 유치해서 묻지 않겠다”고 재차 공격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홍준표 후보의 과격한 공세에 대해 당내에서도 “과도한 네거티브로 역대급 자폭 토론을 펼쳤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나경원
- 반탄파 / 여성 주자 / 수도권 중장년 여성층 지지
- 사전투표제 폐지, 저출산 정책 강조
안철수
- 찬탄파 / 중도·기술정당 이미지 / 본선 경쟁력 강조
- 디지털 경제, AI·바이오 공약 중심
💬 토론 핵심 쟁점
- 가장 뜨거운 주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 찬탄파 vs 반탄파 대립이 주요 흐름
- 홍준표-한동훈 간 신경전, 네거티브 논란
- 양향자 AI 공약지 찢는 퍼포먼스로 주목
- 경제 이슈: AI 투자, 디지털 산업, 감세·증세 논쟁 등 첨예한 입장 차이 드러남
- 사회 정책: 간병 국가 책임제, 대학 지역·소득 할당제, 자영업자 지원 정책 등에서 현실성·재원 방안 놓고 격론
📊 여론조사 흐름
- 김문수(23.8%) > 한동훈(21.5%) > 홍준표(19.2%) → 3강 구도 형성 중 (리얼미터, 4월 17~18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4명 대상 여론조사)
- 나경원(13.4%) vs 안철수(12.1%)는 4위권 접전
- 당심은 김문수·홍준표 / 민심은 한동훈·안철수 우세 흐름
- 나경원 vs 안철수: 4위권 접전
- 당심은 김문수·홍준표 / 민심은 한동훈·안철수 우세
🔍 주요 변수
- 당심 vs 민심 / 탄핵 입장 / 단일화 여부
- 청년층 표심, SNS 활용 / 수도권·충청 공략 여부
- 외부 변수: 이준석 신당 등 보수 분열 가능성
🏁 정리
- 1차 컷오프 결과가 대세 판도 가를 예정
- 이후 당심의 향방이 최종 후보 결정에 영향력 큼
- 보수 대통합과 본선 경쟁력, 본선 비전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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