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5월 19일 미국 증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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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슈/경제

25년 5월 19일 미국 증시 이슈

by 토킹맨 2025.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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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발 랠리 지속과 증시 현황

미국 증시가 트럼프 발 랠리를 이어가며 상반기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나스닥, 다우, S&P 500 모두 상승세를 보이며 고점까지 약 3% 남은 상황이다. 트럼프의 3차 메시지가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중동 순방 중 체결한 대규모 계약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 트럼프의 중동 순방과 대규모 계약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 순방을 통해 약 3,0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사우디, 카타르, UAE는 미국 무기, AI 데이터 센터, 보잉 항공기 등에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고, 특히 카타르는 향후 10년간 추가 투자를 약속했다. UAE는 중동 AI 허브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오라클 등 미국 대표 기업들이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


🚀 엔비디아와 관련 기업들의 상승

엔비디아는 중동 지역에 AI 반도체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수출 규제 완화 소식까지 더해지며 매출이 약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는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을 애플 CEO 팀쿡과 비교하며 지지를 표했다. 이에 따라 AI 인프라, 반도체, 전력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동반 상승했다.


🤖 테슬라와 머스크의 중동 행보

일론 머스크는 중동 투자 포럼에서 테슬라 옵티머스 로봇을 시연했으며,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는 사우디 항공기와 선박에 인터넷 제공 승인을 받았다. 머스크는 테슬라 주가를 직접 홍보하며 주가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로보택시 사업에 대한 기대도 지속되고 있다.


⚠️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과 영향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증시 하락 우려가 제기되었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단기적 충격 후 회복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이번 강등도 시장에 선반영된 이슈라는 분석이 많으며, 정치적 의도가 포함되어 있다는 해석도 존재한다.


💰 기관 투자자들의 혼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로 기관 투자자들이 주식 비중을 낮췄지만, 결과적으로 상승장을 놓친 것으로 나타났다. JP모건도 기관 투자자들의 고통을 지적했으며, 마크 미네르비니도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략을 전환했다. 현재는 개미 투자자들이 주도하는 장세이며, 기관들은 조정을 기다리며 매수 타이밍을 재고 있다.


💡 트럼프 감세 정책과 투자 전략

트럼프는 하반기 경제 핵심 테마를 감세로 설정하고 있다. 이는 소비 활성화를 통해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 전략으로는 AI, 빅테크, 반도체, 암호화폐, 전력, 원전, 드론, 양자기술 등 관련 분야에 대한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 신용등급 강등은 매수 기회로 활용 가능하다.


🗓️ 주요 이벤트 일정

이번 주 주목할 이벤트로는 감세안 통과 여부, 대만 컴퓨텍스 IT 전시회에서의 젠슨 황 기조 연설, 트럼프의 추가 관세 협상 발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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