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2 패치 미리보기: 대규모 밸런스 조정 예고
드디어 시즌 15 첫 정식 패치인 15.2 패치 노트가 공개됐다. 이전에 핫픽스가 있었지만 이번 패치는 게임 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어떤 챔피언과 시너지가 상향 또는 하향될지, 아이템과 증강체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살펴보자.
⚔️ 챔피언 변경: 누가 웃고 누가 울까
가렌은 룬 체력 증가로 영웅 증강과 시너지가 기대된다. 루시안은 마나 회복과 데미지 버프로 덱의 등장이 예상된다.
갱플랭크는 모든 단계에서 데미지가 하향되고, 라칸은 체력 너프로 카타리나 덱에서 입지가 줄 수 있다. 코르키는 보호막이 버프됐지만 기절 시간이 줄어 상쇄 효과가 있다. 카타리나는 소폭 하향됐으나 여전히 사용 가능하다.
특성
🔄 시너지와 아이템: 전략의 변화
괴물 시너지는 종류별 경험치가 구분돼 한 번 키운 괴물을 끝까지 사용해야 한다. 레슬링 챔피언 시너지는 별 레벨에 따라 포로 팬이 추가되도록 변경돼 1성 브라움 기준으론 하향이다.
마법사 덱과 7수정 시너지는 하향됐으며, 7수정의 피해량 증폭이 35%에서 30%로 줄었다. 신동 시너지는 마나 재생이 줄었지만 체력 회복 퍼센트가 늘어 활용 여지가 있다. 6이단아는 공격력이 상승했고, 크루 시너지는 3성 직스 체급이 오르면서도 로켓 피해량이 줄어 균형이 맞춰졌다.
아이템 중 밤의 끝자락은 공격 속도가 5% 줄었고, 타격태세 찰트는 공속 감소 효과가 줄어 성능이 조정됐다.
증강
💎 증강체: 새로운 선택과 밸런싱
신규 증강체 ‘약자 생존’은 아군 유닛이 적을 때 매초 잃은 체력의 4%를 회복시켜 앞라인 유지력을 높인다. ‘은빛 영롱함’은 골드 획득량이 줄었고, ‘쌍무덤’은 5코스트 챔피언 지급이 한 개로 줄어 형평성을 맞췄다. ‘그랜드 슬램’은 볼리베어 버프와 프로레슬러 공속 증가로 강력해졌다.
‘운명들’은 골드 획득량이 줄었고, ‘더욱 치명적인 모자’는 라바돈 스택이 4회에서 3회로 변경됐다. ‘마지막 세이브’, ‘우정의 힘’, ‘백댄서’, ‘영혼의 속박’ 등 강력했던 증강체는 모두 하향됐다.
변화된 메타 속 새로운 전략
15.2 패치는 시즌 첫 대규모 밸런스 조정으로, 메타 변화와 새로운 전략의 등장을 예고한다. 너프된 요소는 힘을 잃겠지만, 상향된 챔피언과 시너지를 활용한 새로운 덱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괴물 시너지 변화와 증강체 조정은 플레이어들에게 더 정교한 전략 선택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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