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백신후보물질

안녕하세요 토킹맨입니다. 

진원생명과학에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mRNA 백신 후보물질이 부각되어 주가가 오늘 오후에 급상승 했는데 최근에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델타를 비롯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국내 기업들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백신 개발에 착수 했다고 합니다.

보건당국에서는 최근 1주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47.1%가 델타 등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아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백신 접종이 가장 빨랐던 이스라엘에서도 하루 확진자가 다시 1000명을 넘어서면서 변이 바이러스가 백신을 돌파해서 감염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아 백신 효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에따라 오늘 주가도 12시부터 급등하면서 장마감에는 57000원대에서 마감했습니다. 마지막에는 거래량까지 늘어나면서 상승했기 때문에 내일 오전장에도 시세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한미약품, 에스티팜, GC 녹십자 3사를 주축으로 하여 mRNA(메신저 리보핵산) 개발에 추가적으로 변이 대응 후보물질 관련해 논의 중입니다.  

mRNA 플랫폼의 장점은 항원의 염기서열만 갈아 끼워서 변이에 최적화된 후보물질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한미사이언스사와 진원생명과학인 mRNA백신의 대규모 생산기반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해서 공동 연구 및 세계 각지의 변이 코로나 백신의 수요에 발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빨리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항 할 수 있는 최적화된 백신을 대규모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져서 코로사 시대 종전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