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사람,운명 생각정리

 

 

두뇌는 근육과 비슷한 측면을 띄고 있다.

 

 

두뇌를 어느 정도 사용하는 것은 두뇌 개발에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지만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상처를 입고 회복이 느리다.(과부하)

 

 

배가 부른 상태에서는 두뇌가 그렇게 원활히 돌아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소화라는 운동을 같이 하기 때문이다.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있듯이 기본적으로 부정적이면서 열등한 사람과는 접촉하지 않는 게 좋다.

 

 

사람은 본래 이기적이라 본인과 관련된 것 이외에는 어떠한 감흥을 느끼지 않는다.

 

 

이런 성향이 강한 사람은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본인 생각과 어긋난 것에 기분 나빠하고 모욕감을 느끼기 때문에 이롭지 않다고 생각되면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상적인 행동 규범은 생각으로 떠올릴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훨씬 어려운 일이다. 이론은 이성과 지혜로 이해되지만 실천은 훈련을 통해야만 할 수 있다.

 

 

운명은 강력한 힘이 있기 때문에 지나온 과거를 후회로 점철하지는 말자. 그러나 너무 운명론적 사고만을 믿고 아무 행동도 안 하거나 낙담하는 것은 본인에게 있는 가능성 자체를 짓밟는 행동과 같다.

 

 

운명론적 사고에 벗어나기 위해서는 본인이 운명의 개척자라 여기며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러지 않는다면 운명이란 거대한 파도에 휩쓸리는 미물에 불과하다.

 

 

모순적이게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 불변의 진리는 '변화'이다. 말장난처럼 들릴 수 있지만 변화만이 영원하며 명과 암, 행운과 불행, 기쁨과 슬픔은 항상 동시에 존재한다.

 

 

그렇기에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크게 기뻐하거나 크게 낙담하지 않는다.

 

 

불행을 참는 방법은 모든 행운이나 불행은 필연적으로 다가온다는 생각이다. 불행이 있으면 다음엔 행운도 있기 마련이다.

 

 

사소한 불행을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 훈련이 되었을 때 큰 불행이 다가와도 낙담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