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정치 은퇴 선언

👋 홍준표, 정치 은퇴 선언

홍준표 후보가 대선 경선 결과를 받아들이며 정치 은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는 "더 이상 정치하지 않겠다"며 서울 시민으로 돌아가 평범한 삶을 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자신을 지지해준 국민과 당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갈등의 현장을 떠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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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식 비서실장의 자책과 다짐

홍준표 후보 캠프의 김대식 비서실장은 결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자책하며, 보수 우파의 승리를 위해 모두가 하나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당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언론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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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자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메시지

김대식 의원은 홍준표 후보를 지지했던 당원과 국민들에게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꺾고 나라를 정상화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이재명의 나라가 아닌, 국민의힘이 다시 나라를 정상화할 수 있도록 똘똘 뭉쳐야 한다"는 홍 후보의 뜻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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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홍준표 후보는 정치 무대에서 물러나지만, 그가 남긴 메시지는 여전히 국민의힘 내부 결속과 정권 교체를 향한 다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지자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당부는 "이제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절박한 요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