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킹맨입니다.
오늘은 사람의 첫인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간단히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사람을 보고 그 대상에 대한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은 얼마나 걸릴까요? 미국의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사람을 보고 그 대상에 대한 신뢰감과 호감도를 판단하는 시간은 불과 50초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50초 만에 그 대상을 보고 판단을 내렸다는 건 시각적 요소가 가장 크다는 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확인해 본 결과 시각적 요소가 차지하는 비율이 50%를 넘게 차지하고 그다음을 차지하는 것이 청각적 요소였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깨달아야하는 점은 무엇일까요? 더러운 외모지상주의 하면서 낙담하는 것일까요? 물론 이런 생각이 1도 안 든다는 것은 거짓말일 수 있습니다. 고대의 유전자부터 외적으로 차지하는 요소는 큰 요소였기 때문에 외적인 요소를 무시하는 것은 오히려 말이 안 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적인 부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단정한 모습으로 유지하고 깔끔한 것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노력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커버했다면 그다음으로 해야 되는 것이 목소리 가꾸기입니다. 청각적인 요소는 30% 이상 이기 때문에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며 외적인 요소와는 달리 노력으로 많은 커버가 되는 부분입니다.
성대에 문제가 있지 않은 경우에는 반복 연습을 통해 자신이 낼 수 있는 편안한 목소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편안해야 듣는 사람도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목소리에 관련한 내용은 유튜브에도 검색하면 많은 정보가 있고 필요하다면 오프라인에서 교육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제가 목소리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말을 직접적으로 하다보면 목소리 음의 피치가 너무 높은 사람이 있는 반면 오히려 동굴목소리처럼 저음인 경우도 있습니다.
목소리 피치가 너무 높으면 듣는 사람은 째지는 목소리를 듣기 때문에 귀가 피곤해지고 너무 음이 저음인 사람을 들으면 답답하게 느껴지고 발음 자체가 먹는 소리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알아듣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편안한 목소리는 중음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말을 하다보면 강조하는 부분에서는 피치가 약간 올라가고 평이한 내용에서는 피치가 약간 내려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중음에서 내는 것이 말의 강조와 단조로움을 구분시켜 듣는 사람에게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외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청각적 요소도 중요하다. 최대한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는 목소리를 훈련하자입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고 글 읽어주시고 하트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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