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당지도부 퇴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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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슈/정치

안철수 당지도부 퇴진 요구

by 토킹맨 202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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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의 말씀과 현 상황에 대한 비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한 정치인으로서, 정권 교체의 주역으로서 국민께 사과한다고 밝혔다. 어제 새벽 당 지도부의 결정을 "만행"이라고 규정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고 비판했다. 자유와 민주를 가치로 삼아온 국민의힘의 명예가 실추됐으며, 지금 당의 존립 자체가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새벽 기습 작전을 방불케 하는 대통령 후보 강제 교체 과정 속에서 민주, 공정, 정의가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 지도부의 행태 비판 및 이재명 후보와의 비교
지도부의 행태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다를 바 없는 정치 쿠데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재명을 이기겠다는 명분으로 벌어진 일이 오히려 당의 기반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이제 이재명 후보를 이길 기본적인 명분조차 잃었다고 강조했다. 전과 5범이라는 공격을 받아온 이재명 후보보다 더한 불신을 자초한 셈이라고 덧붙였다.

⚠️ 요구 사항: 상황 되돌리기, 지도부 퇴진,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현 상황을 절체절명의 각오로 되돌려야 한다며, 이번 사건은 오직 한덕수 후보 한 사람을 위한 전원 배신 행위라고 주장했다.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한 한덕수 후보는 자격이 없으며, 향후 법적 다툼이 이어질 경우 대선 후보조차 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도부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며,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잡겠다던 사람들이 오히려 국민의힘을 해체시켰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지도부의 행보는 당권을 노린 권력 쟁취 시도일 뿐이라며, 당원들의 뜻을 짓밟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도 촉구했다. 이 모든 사달은 윤 전 대통령의 영향력에서 비롯되었으며, 친윤 세력의 해체를 위해서는 그가 당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덕수 후보에게도 탈당을 요구하며, 지도부와 친윤 세력과 함께 국민의힘을 떠나 다른 정당에서 선거 운동 후 단일화나 합당을 하라고 제안했다.

🔥 절망적인 심정과 경고
"이렇게 가면 다 죽습니다"라는 말로 호소하며, 모두가 함께 무너지는 길로 가지 말자고 경고했다. 아직 남아 있는 불씨를 되살려야 하며, 이재명 후보는 역사상 최악의 후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가장 쉬운 상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끝으로 당권에 집착하다가는 역사 앞에 죄인이 될 수 있다며, 지금이라도 상황을 되돌리고 모든 것을 내려놓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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