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여론조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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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슈/정치

대선 여론조사 현황

by 토킹맨 2025.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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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 지역 선거 운동 현황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대선 후보들이 대구·경북(TK) 지역 공략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는 "재매이가 남이가"라는 표현으로 지역 정서를 자극하며 TK 민심을 파고들었고, 김문수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을 언급하며 경제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이준석 후보도 대구를 방문해 자신이 대구의 미래를 책임질 후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TK 지역 여론 조사 분석

TK 지역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후보가 52%로 과반 지지율을 기록했으나,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기록한 득표율에 비해선 낮아 지지층 결집이 약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이재명 후보는 TK에서 3년 전보다 지지율이 상승했고, 당선 가능성 평가에서는 오히려 이 후보가 앞섰다.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경북 안동 출신 이력을 강조하며 TK 지역에서 30%대 득표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부울경 지역 접전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선 김문수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1%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과거 과반 이상을 얻었던 지역임에도 김 후보의 지지율은 30%대에 그쳤다.


🤔 전국 판세 및 전망

전국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가 47%, 김문수 후보가 3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김문수 후보는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에도 단일화 효과를 크게 누리지 못하는 모양새다. 당선 가능성 평가에선 이재명 후보가 68%, 김문수 후보가 22%로 크게 앞섰다. 지지 의향 유지율은 이재명 후보 91%, 김문수 후보 89%로 높은 결속력을 보였다. 정권 교체 여론은 57%로, 정권 재창출 여론(32%)보다 높으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 투표 의향 및 정당 지지율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83%에 달했고, 이재명 후보 지지층(93%)이 김문수 후보 지지층(88%)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7%, 국민의힘 32%로 조사됐다.


😬 윤석열 대통령과의 거리 두기 여론

국민의힘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계에 대해선 응답자의 74%가 ‘거리를 둬야 한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지지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45%로 나타났다. 윤 전 대통령의 김문수 후보 지지에 대해선 62%가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응답했다. 김문수-한덕수 단일화에 대해선 71%가 ‘일어나선 안 될 일이었다’고 평가했다.


💔 보수층 이탈 및 단일화 전망

홍준표 전 시장을 지지했던 보수층의 이재명 지지 선언에 대해선 54%가 ‘국민의힘에 실망한 보수층의 이탈’로 분석했다. 김문수와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단일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67%로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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