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법정에서의 입장 표명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의 4차 공판에서 지귀연 판사가 직접 발언에 나섰다. 자신을 둘러싼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해 "재판에 대한 신뢰를 위해 직접 입장을 밝히기로 결정했다"며 공식적으로 해명했다.
🍺 소탈한 해명과 시대 변화 언급
지 판사는 평소 "삼겹살에 소맥을 즐기는 소탈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또한 "무엇보다 그런 시대 자체가 아니다. 삼겹살 소맥 사주는 사람도 없다"고 덧붙이며, 사회적 분위기의 변화도 강조했다.
🛡️ 재판 진행 의지 표명
판사 뒷조사에 의한 의혹 제기가 재판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지 판사는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신속하게 재판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란 사건 재판에서 물러서지 않고 계속 진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 의혹 제기와 감사 진행 상황
앞서 김용민 의원 등은 지귀연 판사가 유흥주점에서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관련 의혹의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며, 비위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28x90
'시사 이슈 >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귀연 판사 룸살롱 사진공개 (5) | 2025.05.19 |
---|---|
2025 대선 TV토론 경제부문 (3) | 2025.05.19 |
이재명 개헌 관련 발언 (4) | 2025.05.18 |
대선 여론조사 현황 (5) | 2025.05.17 |
윤석열 극우 고성국 커넥션 (2) | 2025.05.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