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종식과 경제·기술·공정의 새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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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슈/정치

내란 종식과 경제·기술·공정의 새 비전

by 토킹맨 2025.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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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 종식 선거”의 의미
이번 선거는 단순한 권력 교체가 아닌, 헌정 질서를 위협한 내란 시도를 종식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규정합니다. 단순 가담자는 관용을 베풀되, 주요 책임자는 분명히 가려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계엄 해제를 방해한 세력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하며, 정치인이라고 예외가 되어선 안 된다는 강경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특검과 제도 개혁을 통해 재발을 막는 시스템 구축이 핵심 과제로 제시됩니다.


👨‍💼 경제 정책: 회복과 민생 중심으로
현재 경제를 정치가 망가뜨렸다는 진단 아래, 정책 기조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태양광 산업에 대한 과도한 수사를 지적하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 정책 전환을 주문합니다. 원자력 발전은 일정 부분 유지하되, SMR(소형 모듈 원전) 등 차세대 기술에 투자하고, 안전성과 폐기물 문제를 고려해 후세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서민 지원과 소비 진작을 위한 지역 화폐 도입도 추진하며, “노벨 평화상감 정책”이라며 지역 경제 회복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냅니다.


💡 AI 산업 육성과 교육 강화
AI 산업에 대해선 국가 주도의 투자와 교육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전 국민에게 AI 교육을 제공하고, 제조업과 AI의 융합을 통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100조 원 규모의 펀드 조성, 민간 협력 지원, 그리고 한국형 엔비디아 육성 등을 통해 기술 중심 경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합니다. “정치는 안 되는 걸 되게 하는 것”이라는 말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힙니다.


🏢 부동산 정책: 인위적 통제 아닌 안정적 관리
부동산은 수요 억제 중심 정책의 실패를 반성하고, 시장 원리에 따른 안정적 관리 기조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가격 조정을 목표로 하지 않고, 공급 확대와 제도적 투명성 확보를 통해 시장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과거 규제 일변도의 정책은 오히려 시장을 왜곡시켰다는 점을 지적하며, 자율성과 예측 가능성을 중시합니다.


🤝 공정하고 통합된 사회를 향해
기득권 중심 사회를 바꾸고, 모두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자신이 “무서운 사람”처럼 보이는 이유는 기득권과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라며, 권력 분산과 민주적 가치의 실현을 약속합니다.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부패를 용납하지 않고,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는 사회를 지향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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