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킹맨입니다.
제가 본 유튜브는 주언규 PD님의 '부자들 말대로 딱 5년 살고 후회한 이유'입니다.
부자들 뒤꽁무늬를 부리나케 쫓아가도 모자를 수 있는데 무슨 또 반전이 있을까 하고 시청했습니다.
처음 시작은 주언규 PD님이 20대의 청춘을 바쳐서 모은 4000만 원을 가지고 창업을 했는데 창업을 하기 전 부자들에게 물어봤답니다.
'창업해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하죠?'
부자들이 한결같이 말하기를 '돈을 좇지 마라' 돈은 좋아하는 일 하다 보면 따라오게 되어 있다.
이 말을 굳게 믿고 창업을 한 주언규 PD님은 4000만 원을 쫄딱 잃고 거기에 빚까지 더 생겼습니다. 그래서 부자들 말을 안 믿고 무조건 돈이 되는 일을 하면서 자산가가 되었을 때 그제야 부자들이 한 이야기들이 생각났습니다.
부자들의 무슨 말을 했는지 의미를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그 부자들에게는 이미 너무 많은 돈이 있었기 때문에 돈보다는 다른 소중한 가치를 찾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가치라는 것은 항상 상대적입니다. 누가 옳고 그른 게 없이 누구에게는 맞는 말이 될 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틀린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나에게는 별 볼일 없어 보이는 가치가 남에게는 빛나는 보석 같은 경우일 수 있습니다.
그러한 가치를 찾아서 그 강점으로 다른 사람들과 승부를 봐야 나의 가치를 팔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가치를 알아봐 주는 사람은 내 주변에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내 주변에는 그만큼 비슷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별게 아닌 것처럼 흔한 일이기 때문에 그 생각에 동화되어 자신의 가치를 영영 모를 수도 있습니다.
자신만이 갖추고 있는 가치를 찾는 것이 성장할 수 있는 한 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가치는 상대적이다.(누구에게는 흔한 것이 남에게는 귀하게 느껴질 수 있다.)
나만의 가치를 파악하기 위해선 나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메타인지)
그 가치는 나의 강점이다.(그 강점으로 다른사람들에게 승부봐야 한다.)
이것으로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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