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킹맨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내가 생각하는 가장 심각한 사회 문제에 대해 적어보는 시간입니다. 뉴스를 보면 항상 안 좋은 이야기들이 줄을 지어서 나오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뉴스는 가뭄에 콩 나듯 한 번씩 보이고는 합니다.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정말 많은 사회문제가 있는데 그 문제점들의 공통점으로 귀결되는 게 평범한 삶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평범하게 살고 싶지만 평범하게 살아서는 평범을 이룰 수 없는 시대입니다.
우선적으로 취업 문제에 대해서 제가 생각하는 관점은 이렇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예전과는 다르게 제조업 중심으로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가 이제는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에 자본주의를 채택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표면은 자유민주주의지만 속은 공산주의처럼 애국심, 애사심들을 강조하며 개인보다는 단체를 강조하는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제조업들은 거의 중소기업 위주로 있는데 지금 세대의 사람들은 개인이 우선이 되어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회적인 풍토상 '내가 왜 이렇게 공부했는데 이런 곳은 갈 수가 없어' 하는 취업계층이 있고 중소기업은 '뽑을 사람이 없어서 월급을 올려줘도 사람이 안 온다'라고 합니다.
서로 생각하는 관점이 달라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이야기하는 중이죠. 그리고 우리나라보다 남들과 비교하는 사람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SNS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대기업을 다니고 좋은 곳으로 워크숍을 가고 좋은 것을 먹고 놀러 다니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현실로는 대부분은 그럴 수 없음에도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보여주기식 SNS와 항상 남과 비교를 하고 남보다 우위에 있어야 하는 심리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그 곪은 상처들이 다른 쪽으로 퍼지게 되는데 본인들의 인권 신장을 위해 생긴 '페미니즘'이나 '남성인권연대' 등이 변질되어 남녀만의 이념 갈등으로 서로를 혐오하며 물어뜯기에 바쁩니다.
이런 문제들이 비빔밥처럼 섞이고 섞여 결혼을 하지 않고 출산율 바닥으로 가는 환상의 콜라보를 보여주고 휴전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군인의 수가 줄어서 여성의 징집 이야기도 한 번씩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도 문제지만 미래의 세대들은 이런 상황을 겪지 않게 교육자들은 정치인을 뽑는 것처럼 이상한 사상에 빠져있지는 않은지 철저히 검증을 하는 시간을 갖추고 그만큼 더 대우를 해주는 시스템을 갖춰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회문제를 해결하라고 뽑은 정치인들은 본인 밥그릇 챙기기에 바쁘며 자신의 밥그릇만 키우려고 하는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하지말 이런 불만섞인 발언을 할 수 있는 권리는 무조건 투표를 하고 나서 말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분위기가 투표장려가 되었는데 자신의 생각이 어떻건 어떤 정당을 지지하던 상관없이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면 투표를 통해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작은 한 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주제가 갑자기 사회문제가 나와서 쓰다 보니 평소에 쓰던 글보다 길게 적게 되었는데 저 또한 문제가 너무 많다고 생각해 장황하게 적다 보니 해결점도 뚜렷하게 적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결론은 투표는 꼭 하고 사는 건 각자도생의 시기이지만 초사고 글쓰기처럼 성장을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가져서 서로 돕는 건 좋은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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