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뇌과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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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뇌과학 #4

by 토킹맨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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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서는 앉아 있는 습관을 멀리하고 간헐적 단식과 케톤 식단을 통해 우리의 몸을 케톤 대사로 변경시켜 지방을 태워주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장입니다.

 

장은 제2의 뇌라고 짧게 설명했었는데 이유는 장에는 어마어마한 미생물이 있고 이 미생물이 본인의 세포 구성보다 더 많습니다.

 

 

장내미생물의 효과는 영향력이 생각한 것보다 크며 거의 모든 것에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장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유산균을 구입해 먹기도 하며 장 건강을 챙기려고 노력합니다.

 

장 건강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살펴보면 결국 건강한 사람들이 하지 않는 요소와 일맥상통합니다.

 

 

장 건강을 챙기는 것이 몸 전체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음주도 하지 않고 흡연도 안 하지만 못 지키고 있는 게 있는데 바로 수면입니다.

 

 

수면패턴이 무너지게 되면 장 건강을 떠나서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고 심리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잠과 더불어서 또 중요한 게 식사입니다. 식사는 장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먹는다거나 매운 음식을 먹으면 장 트러블이 나는 건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가끔 스트레스를 푼다는 목적으로 매운 것과 식사를 마친 후 제로콜라를 마시는 것이 유일한 낙인데 장에는 커다란 부담을 주고 있었던 셈이 됩니다.

 

 

장 건강에 도움이 되려면 건강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야채, 과일, 여러 곡물 등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장내미생물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다양성을 강조합니다.

 

 

피부 건강이나 비만도 유전자 빨(?)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제는 미생물 빨 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다들 장 건강을 위해 좋은 수면과 적당한 운동 먹는 거 잘 챙겨 먹는 연초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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